김사람 블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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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사람 블로그
Thought
2022.08.13.

0. 반갑습니다.

2022년 프로그래밍에 입문한 개발하는 개발자, 김사람입니다.

비전공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로, 현재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.

블로그는 공부의 일환이면서 또 지식을 나누고자 개설하였습니다.



1. 블로그를 참고하다.

개발을 독학하는 입장에서 스승은 인터넷에 있습니다.

블로그, 깃헙, 커뮤니티, 강의, 유튜브 등 글과 영상의 형태로 지식을 습득하고 활용합니다.

개발자 간 공유문화, 오픈소스로 인해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.

정말 감사한 일입니다.


영문으로 된 글을 읽으면 에너지 소모도 크고, 시간도 오래 걸려서 한글로 된 글에 먼저 손이 갑니다.

그렇게 블로그를 참고하다 보면 그저 복사-붙여넣기 된 내용을 볼 때가 있습니다.


  • 번역기를 사용해 영문을 한글로 자동 번역만 한 게시글

  • 한글로 된 글을 그대로 가져오거나 문투만 조금 바꾼 게시글 등


그런 글을 게시하려면 적어도 글 속에 자신의 생각이나 자신만의 해석과 같은 차별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

설령 공유를 위해 쓴 글이 아니라 할지라도 공개되어 있으니 말입니다.



2. 김사람 블로그

설명하는 것은 이해하는 것 다음 단계입니다.

우선 본인이 확실히 이해해야 남에게 정확히 설명할 수 있습니다.

제 블로그의 글은 그 중간 단계에 있을 것 같습니다.

이해하지 못한 내용은 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.

다만 제 이해가 잘못된 해석일 수도 있으니, 그런 내용을 발견한다면 지적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.


아직은 가진 지식도 많지 않고, 인터넷을 통해 얻은 지식은 말 그대로 이미 인터넷에 있습니다.

때문에 그런 글들과 차별점이 있는 글을 쓸 수 있을 때만 글을 쓰려 합니다.

물론 스스로 개발하고 터득하여 인터넷에 없는 지식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.


참고 링크

TimeLo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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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e can love completely without complete understanding.
- Norman Maclean, A River Runs Through it.